마즈
매출액은 1,504억 4,998만원(22년도)이고, 영업이익은 1,573억원이다.
미국의 식품 브랜드. 2020년 매출 180억 달러로 세계 1위 초콜릿 브랜드이다
1911년 워싱턴 주 터코마에서 프랭크 C. 마즈가 사탕을 제조·판매한 것이 그 시작으로, 1920년에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, 이후 캐러멜과 초콜릿을 혼합한 초콜릿 바 제품을 히트치며, 2008년에는 유명 껌 업체인 리글리(Wrigley)를 인수하며 세계적인 과자 브랜드로 성장했다.
마즈 사의 초콜릿은 정통적인 초콜릿보다는 미국식 캔디, 초코바로 더 유명한 편이다.
또한, 마즈의 밀크 초콜릿은 역시 미국 초콜릿의 대명사인 허쉬의 것과는 달리 시큼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유럽식 초콜릿에 더 가까운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.
다만, 도브 밀크같은 일부 제품들을 제외하면 초콜릿은 그냥 껍데기일 뿐 내부에 땅콩과 아몬드같은 견과류나 캐러멜, 퍼지, 누가, 카카오버터 등 그야말로 칼로리 폭탄이라 할만한 것들을 채워넣은 제품들이다.
한국에는 1990년대에 한국 마스타푸드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으며, 2008년 2월 25일 한국마즈로 사명을 변경했다.
초콜릿이나 사탕류가 워낙 유명하지만, 즉석식품, 시리얼, 스파게티 소스, 파스타, 커피, 차 같은 일반적인 식품들이나, 시저, 위스카스와 같은 반려견, 반려묘 사료도 유명하다.
이외에 마즈의 알파인 초콜릿을 너무도 좋아했던 공장 중간관리자 헬렌 셔먼이 유명하다. 이 사람은 영국 최초의 우주인이자 미르 우주정거장 최초의 여성 방문자로 역사에 기록되었다.
주요제품
도브
밀키웨이